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표류하는 부동층에게 ‘미래’를 강조하며 이미지 선점에 나선 것. 두 후보 모두 스스로를 ‘미래’라고 자부하는데 선거 막판 부동층의 결정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는 2일 나동연 현직 시장의 3선 12년 피로감을 자극하며 변화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켰다.
조 후보는 “본 선거일, 시민의 소중한 한표로 양산 대전환의 문을 열어달라”며 “새로운 양산을 바라는 시민들 열망에 부응해 양산의 미래를 바꾸겠다.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웅상 천성리버타운 앞에서 유세를 시작한 뒤 오후 7시 이마트에서 피날레 연설에 나선다.

나 후보는 “행정 전문가 나동연이 승리해야 양산의 미래가 열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만하고 독주하는 거대 여당을 견제해 낙동강벨트를 수성하고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반드시 막겠다”고 밝히며 부동층 정서를 강하게 자극했다.
나 후보는 2일 오후 7시 양산 증산역 앞에서 피날레 유세를 통해 거리 총결집 선거 운동을 종결하고 시민 선택을 기다릴 예정이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