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관계자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1시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 관계자는 황 CEO가 공항 터미널을 나와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 CEO는 방한 첫날인 이날 서울 시내로 이동해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격의 없이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인 이른바 ‘삼소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다.
회동 장소로는 한때 성수동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안전 문제와 공항과의 거리를 고려해 홍대입구나 을지로 음식점으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오는 7일에는 서울에서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와 회동하고, 오후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자로 참여하며 황 CEO와 투타 호흡을 맞춘다.
이후 8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인공지능(AI)·로봇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비공개 간담회를 가지고, 같은 날 서울대 AI 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를 찾은 뒤 출국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