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2)
“페이커” 연호했던 젠슨 황, 이상혁 만났다…T1 베이스캠프서 ‘지포스 RTX 5090’ 선물

“페이커” 연호했던 젠슨 황, 이상혁 만났다…T1 베이스캠프서 ‘지포스 RTX 5090’ 선물

승인 2026-06-05 15:32:13 수정 2026-06-05 16:05:40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가 ‘페이커’ 이상혁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가 ‘페이커’ 이상혁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임 페스티벌’에서 “페이커”를 연호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페이커’ 이상혁을 만났다.

젠슨 황 CEO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T1 베이스캠프’에서 페이커(이상혁)를 비롯한 e스포츠 구단 ‘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을 만났다. T1 베이스캠프는 e스포츠 구단 T1이 운영하는 PC방이다.

이날 젠슨 황 CEO는 “게임이 바로 엔비디아의 출발점이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은 e스포츠 최적의 시장”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한국 게이머들은 이기기 위해 최고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엔비디아 GPU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자사 제품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젠슨 황 CEO는 페이커 이상혁과 대화를 나눈 뒤 현존 최고의 그래픽 카드로 손꼽히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90’을 직접 선물했다. 해당 제품에는 젠슨 황 CEO의 사인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젠슨 황 CEO는 당일 PC방(T1 베이스캠프)을 찾은 팬들의 요청에 모두와 일일이 악수를 하고, 기념 촬영에도 응하는 등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후 1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젠슨 황 CEO는 다음 일정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저녁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T1 베이스캠프(PC방)에 방문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T1 베이스캠프(PC방)에 방문했다. 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프로필 사진
이영재 기자
안녕하세요. 문화스포츠부 이영재 기자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전합니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