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3)
‘페이커’ 이상혁 “선수들 폼 올라와…T1 더 좋아질 수 있다” [쿠키인터뷰]

‘페이커’ 이상혁 “선수들 폼 올라와…T1 더 좋아질 수 있다” [쿠키인터뷰]

승인 2026-05-12 06:00:05
‘페이커’ 이상혁이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디플러스 기아와의 ‘2026 LCK’ 정규시즌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쿠키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쿠키뉴스
‘페이커’ 이상혁이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디플러스 기아와의 ‘2026 LCK’ 정규시즌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쿠키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쿠키뉴스

‘페이커’ 이상혁이 최근 T1의 경기력 상승 배경으로 선수단 폼과 팀 합을 꼽았다.
 
T1은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디플러스 기아와의 ‘2026 LCK’ 정규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T1은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8승4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상혁은 트위스티드 페이트, 애니비아로 단단하게 중심을 잡았다.
 
경기 후 쿠키뉴스와 만난 이상혁은 “1라운드 때 저희가 패배했었다”며 “이번에는 승리할 수 있어서 더 기쁜 것 같다”며 웃었다. 최근 자주 등장하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에 대해서는 “지금 메타에서 예전보다 활약하기 좋은 부분이 생겼다”며 “유성 룬은 라인전을 조금 더 강하게 가져가려고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드 룬 변화에 대해서도 “변화가 생기면서 연구하고 생각할 부분이 많아졌다”며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2세트 애니비아 플레이 과정에서 위험한 장면이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서는 빠져나오는 것보다 계속 교전하는 게 이득 볼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당시 판단 배경을 전했다.
 
2라운드 들어 경기력이 좋아진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들 개개인의 폼이 올라온 부분이 가장 크다”며 “아직 더 다듬어야 할 부분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에는 새롭게 합류한 선수도 있고 서로의 합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많다”며 “결국 그런 건 대화를 통해 이뤄진다. 서로 생각을 많이 공유하려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화제가 된 ‘오너’ 문현준의 긍정 콜에 대해서는 “딱히 합의한 건 없다”며 “요즘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고 웃었다.
 
최근 공개된 카리나와의 광고 촬영에 대해서는 “팬분들이 그런 반응을 보여주시니까 재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상혁은 “다음 경기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송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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