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은 자연의 치유력과 첨단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휴양 공간인 ‘스마트 힐링센터’를 조성하며 차세대 체류형 스마트관광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 힐링센터는 인제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북면 용대리 백담권역 일원에 4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769.㎡ 규모로 들어선다.
시설 내부에는 휴게공간과 카페,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며, 남쪽으로는 북천과 십이선녀계곡, 북동쪽으로는 용대지방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자연 속 휴식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쉼터에는 AI 기반 스마트 기술이 도입된다.
AI 기반 스마트 통합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차량의 이상 행동을 감지하고, 화재·동파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2층 AI 한용운 다도체험실은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문학, 다도문화를 스마트 기술로 제작된 AI 한용운 선생과 차담회를 통하여 특화 체험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30%로, 스마트 힐링센터가 조성되면 백담사, 만해마을, 용대리 황태마을 등 백담권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에 지방정원을 조성해 지역 생태·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특화된 지방정원을 조성,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든다.
또 ‘선계정원‘, ’마치 신선이 사는 듯한 비경‘을 콘셉트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7개의 주제정원을 만들고, 향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해 온실, 정원지원센터, 스카이데크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리더와 군민정원사를 양성하는 한편 마을 전체에 정원산업을 육성, 용대리 마을을 하나의 정원으로 꾸민다.
지역 생태·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특화된 지방정원을 조성,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용대 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담사 종점 버스정류장이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쉘터’로 탈바꿈한다.
인제군은 설악산 백담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고질적인 대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백담사 종점 버스정류장을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쉘터’로 전면 개편한다.
쉼터 내부에는 사계절 쾌적함을 유지해 줄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온열 의자, 공공 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 시설 등 관광객 밀착형 편의 기능을 대거 확충한다.
2027년 개통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역‘이 들어서는 용대리 일원에 대규모 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백담역이 들어서는 용대리 지역은 연간 80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2027년 동서고속화 철도가 개통되면 그 방문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지역의 청정 자연 자원에 인공지능과 미디어아트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힐링센터를 통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휴식과 체험을 제공하고,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수요를 백담권역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대리 일원에는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비롯해 백담계곡 친환경 탐방로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착착 진행되면서 용대 지역을 단순한 경유지가 아니라 목적형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인제군의 계획도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