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맛집’은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김포시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증사업이다.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업소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시민 추천제를 도입했다. 시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약 2000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추천 상위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심사는 업소에 사전 통보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해 음식의 맛과 품질을 평가했다. 이후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업소를 선정했다.
올해 신규 지정된 업소는 △성미옥 △대관령곱창본가 △설반에프앤씨 △미호소바 등 4곳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현판이 수여되며, 시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정 후 3년이 경과한 업소에 대해서는 재심사를 실시해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김포맛집 전자스탬프 투어’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추천과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심사의 객관성을 높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식문화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pjlshpp@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