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는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제7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수도권 중심 문화산업 구조를 넘어 지역 주도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2020년 시작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성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한다.
2024년 제5회까지 국내외 인사들이 참여해 93개국 유튜브 생중계 누적 조회수 약 200만회를 기록했으며, 올해 2년 만에 재개된다.
첫날인 7월 2일에는 존 홍 수성국제비엔날레 총감독의 기조연설 ‘아트뮤지엄시티 수성’을 시작으로 건축가 김영섭, 문화기획가 류재현,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 등이 참여해 도시디자인과 브랜딩, 콘텐츠 전략을 논의한다.
문화 기반 도시발전 방향과 차별화된 도시 경쟁력 확보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둘째 날인 7월 3일 오전에는 오부치 유코 일본 중의원, 호리코시 마사카츠 시부카와시 부시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는 한·일 협력 특별세미나가 열린다.
도시 간 협력을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오후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0주년과 연계해 한·중·일·미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수성못 수상무대를 활용한 공연예술 발전과 K-뮤지컬 세계화 전략을 제시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어워드 시상으로 포럼을 마무리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트뮤지엄시티 비전을 세계와 공유하고, 도시 간 협력 기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