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전날(7일) 열린 제3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7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2일 의장에 김희수 의원(포항5·5선), 부의장에 이춘우 의원(영천1·3선)과 박순범 의원(칠곡2·3선)을 각각 선출한바 있다.
우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최병근 의원(김천)이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장단과 긴밀히 소통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획경제위원장은 김창혁 의원(구미)이 맡게 됐다.
김 위원장은 “도정의 기획과 신산업, 민생경제를 책임지는 상임위원회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해 모범적인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장에는 김일수 의원(구미)이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도민의 삶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도민 행복을 책임지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환경위원장은 김대진 의원(안동)이 맡는다.
김 위원장은 “의장단과 집행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농수산위원장에는 이철식 의원(경산)이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기후위기와 인력 부족, 지역소멸, 유통환경 변화 등 농어촌이 직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농어업인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건설소방위원장은 이우청 의원(김천)이 맡았다.
이 위원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성공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위원장에는 정한석 의원(칠곡)이 선출됐다.
교육위원회는 의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임위원회인 만큼 위원장 선출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정 위원장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는 8일부터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김희수 의장은 “경북은 저출생과 지역소멸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어 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260만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신뢰받는 경북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