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지난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상생협력 MOU 협약식’에 참석해 국산 항공엔진 개발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캠퍼스는 앞서 지난 5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우주항공·방산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연계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창원캠퍼스는 기계·금형·스마트제조·메카트로닉스·전기·산업설비·AI융합전자 등 제조 기반 학과를 운영하며 지역 제조업을 뒷받침할 기술인력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특히 항공엔진 분야는 정밀가공과 첨단 소재, 자동화, 전기·전자, 품질관리 등 복합적인 기술 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대학의 실습 중심 교육과 높은 연계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창원캠퍼스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경남 주력산업인 항공우주·방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조상원 권역학장은 “항공우주·방산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현장을 이해하고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인재에게 달려 있다"며 ”지역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학생들, 전국 창업대회 대상…기능성 음료 아이디어 인정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에서 ’SCOUT THE 100‘ 과정 식품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생 1200여 명이 참가해 창업교육과 멘토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크레아틴의 안정성을 높인 듀얼 챔버 스마트캡 기반 기능성 음료 개발’을 주제로 기능성 음료의 품질 안정성을 높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는 시장성은 물론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식품 분야 대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김승현 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실전 중심 창업교육의 성과"라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과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대·연암공대, ESG 리빙랩 운영…해양환경 문제 해결 나서
마산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통영RCE세자트라숲과 스탠포드호텔에서 ‘공동 앵커 ESG 리빙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분석하고 실현 가능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이상원 앵커사업단장은 “학생들이 ESG를 직접 실천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천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대, 의령군 주민 대상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마산대는 지난 13일 의령군 중동어울림센터에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2차 교육을 진행했다.

간호학과 최은희 교수가 강의를 맡아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생활 속 운동법을 교육했으며 참가자들은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직접 체험했다.
이상원 앵커사업단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습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