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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아라가야 고도 지정 공감대 확산… 문화유산 포럼 개최

함안군, 아라가야 고도 지정 공감대 확산… 문화유산 포럼 개최

승인 2026-07-18 2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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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지난 15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공동체가 잇는 문화유산의 미래’를 주제로 아라가야 고도 아카데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아라가야향토사연구회 등 지역공동체의 30여 년간 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재조명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보전과 아라가야 고도 지정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이주헌 전 가야문화유산연구소장이 ‘아라가야 문화유산 보존활동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민간 보존 활동의 역사적 의의를 짚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조영한 함안군 학예사는 ‘경남의 지역공동체 문화유산 보존활동 사례’로 도내 민간 보존 운동 사례를 소개하고, 함안의 우수 협력 사례와 향후 과제를 비교 분석했다.

차석호 군수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는 주민과 학계, 행정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군민과 함께 아라가야 고도 지정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농협과 농업·농촌 발전 협력 강화

함안군은 지난 15일 농협 함안군지부에서 차석호 군수와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농업경영비 상승 등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차석호 군수는 “행정과 농협의 긴밀한 협력이 농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며 ”농업인이 체감하는 농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 하절기 복지위기가구 8월까지 집중 발굴

함안군은 폭염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7~8월 하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나선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실직·질병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위기 징후를 조사하고 긴급복지와 기초생활보장,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프랑스 클래식 향연 ‘줄라이 페스티벌’ 개최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1일과 22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하우스콘서트-줄라이 페스티벌 인 함안’을 개최한다.

올해 공연은 ‘프랑스의 빛’을 주제로 목관 삼중주와 첼로·피아노 듀오 무대를 선보이며, 이베르와 드뷔시, 포레, 프랑크 등 프랑스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5,000원으로,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전화로 할 수 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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