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간부공무원 회의를 공개회의로 진행하고 공약사업의 실행력 강화와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여름철 안전관리도 강조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래프팅과 물놀이장 안전관리,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6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의 안전대책과 사회적 약자 배려석 마련 등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직원들의 하계휴가를 적극 장려하되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주요 성과도 공유됐다. 산청군은 2027년 농촌협약 공모사업(272억5천만원)과 신안·단성 도시가스 공급 공모사업(292억원) 선정, 산청군자원봉사센터의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표창, 희망2026 이웃사랑 유공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유명현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해 공약 이행의 실행력을 높이고 안전관리와 주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개회의를 지속 운영해 정책 추진 과정을 군민과 공유하는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궁 피서’ 행사서 동의보감촌 매력 전국에 홍보
산청군이 오는 8월 16일까지 창덕궁 약방에서 열리는 ‘궁 피서’ 행사에 참여해 동의보감과 동의보감촌 홍보에 나선다.
이번 참여는 2026년 UNESCO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활용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의 가치와 대한민국 한방 항노화 중심지인 산청 동의보감촌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외국인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동의보감 다국어 핸드북 13종과 동의보감 문화총서 8종을 배포하며 전통 한의학과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창덕궁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동의보감의 가치를 국민과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는 힐링 관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