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 (4)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육성 등 내년 국비 확보 잰걸음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육성 등 내년 국비 확보 잰걸음

우상호 도지사,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관심 요청
포천~철원 고속도로·수산식품 클러스터 등 핵심사업 국비 건의

승인 2026-07-22 1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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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강원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22일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강원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국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는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데 이어 22일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우 지사는 이번 면담에서 내년 도내 핵심 사업 5건 13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조 5416억 원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2일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면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2일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면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낙후된 접경지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예타가 진행 중인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타당성 용역비 10억 원과 1조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4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이 기대되는 강원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설계비 59.5억 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5건의 핵심사업에는 AI 의료기기 산업화 Fast-Track 체계 마련을 위한 인허가·임상·제조 지원 플랫폼 구축, 강원 바이오·의료 AX 산업 육성을 위한 항체의약품 공정 개발·검증 테스트베드 조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고도화를 위한 전기차 CTP-CTB 핵심부품 안전성 평가 기반 조성 등의 공약이 담겼다.

우상호 도지사는 “주요사업은 민선 9기 강원의 미래를 한 단계 도약시킬 핵심 동력인 만큼, 정부 차원의 과감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장관은 “건의한 사업에 대해 예타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라고 화답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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