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솔 기자가 쓴 기사

신라면은 인도행, 진라면은 일본행…뜨거워진 K-라면 영토전
국내 라면업계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뚜기는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마치고 시장 진출에 나섰으며, 농심은 인도와 유럽, 러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K-라면 인기에 힘입어 해외 영토 확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했다. 본격적인 사업 운영은 오는 9월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일본법인은 뉴질랜드, 미국,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한 해외 거점이다. 오뚜기는 일본 시장 대응력을 높이...

더 순해진 참이슬, 초심 꺼낸 처음처럼
![믿었던 스타벅스의 오판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01/kuk20260601000451.460x260.0.png)
-
김동선이 찍은 ‘테이크’…아워홈, 도심에 ‘글로벌 뷔페’ 승부수
아워홈이 도심 한복판에 대형 뷔페형 매장을 열고 외식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글로벌 미식 콘셉트와 협업 콘텐츠를 결합한 ‘경험형 공간’을 앞세워, 소비자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29일 아워홈에 ...
-
커피공화국에 도전장 낸 중국 茶 브랜드…국내 시장 판도 흔들까
커피 중심이던 국내 음료 시장에 ‘차(茶)’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 차 음료 브랜드들이 프리미엄부터 초저가까지 다양한 전략을 앞세워 한국에 잇따라 진입하면서, 기존 커피 일변도 시장에 변화 조짐이 ...
-
교육부, ‘서울 제외’ 의대 32곳 증원안 그대로 확정…지역의사제 본궤도
의대 정원 확대안이 최종 확정되며 지역의사제 도입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다. 교육부가 비수도권 의과대학 정원을 확정하고, 대학별 이행 계획 점검까지 예고하면서 의료 인력 확충 정책이 실행 단계에 들어가...
-
“국가 위해 역할하길”…李대통령, ‘보선출마’ 하정우·전은수 사표 수리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실 인사들이 연이어 청와대를 떠나고 있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은 선거 출마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들...
-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70억…연간 5.1조 목표 ‘이상 無’
금호타이어가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 전략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소폭 늘며 ‘질적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
-
폐업 사업장도 ‘가동 중’ 조작…중기부, 스마트제조 지원 부정수급 최대 5배 환수한다
보조금 부정수급이 무더기로 드러난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 사업을 두고 정부가 수사 의뢰와 환수 등 강도 높은 제재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정수급액 전액 환수와 최대 5배 제재부가금 부과와 함께 사업...
-
글로벌 7000개 매장 ‘차지’, 한국 상륙…커피공화국서 ‘차 경험’ 통할까 [현장+]
“CHAGEE(차지)는 일시적인 트렌드를 따르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차 본연의 가치와 경험에 집중하며, 수준 높은 카페 문화와 품질에 대한 높은 기준, 새로운 브랜드에 열린 태도를 갖춘 한국 시장에서 오랫동안 ...
-
흔들린 ‘빽다방’ 다시 세운다…더본, 브랜드 재정비 총력
더본코리아가 브랜드 재정비에 나선다. 외식 경기 침체 속에서 본사 주도의 지원을 강화하고, 대표 브랜드 ‘빽다방’ 리뉴얼을 통해 매출 반등과 이미지 회복을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더본코리아는 ...
-
‘A2+우유’ 1억개 팔렸다…서울우유, 프리미엄으로 승부 [주도권을 향한 질주, 韓기업의 선택]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프리미엄 원유 전략을 앞세워 정체된 국내 우유 시장 돌파에 나서고 있다. 소비 둔화와 출산율 감소 등으로 전반적인 우유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프리미엄화’를 통해 새로운 ...
-
‘비비고’ 앞세운 CJ제일제당…K-푸드 세계 시장 장악 나선다 [주도권을 향한 질주, 韓기업의 선택]
CJ제일제당이 한식 통합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글로벌 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만두를 중심으로 한 제품 경쟁력과 공격적인 해외 투자, 현지화 전략을 결합해 K-푸드 열풍을 이끄는 대표 ...
-
‘품질 하나로 28년 1위’…제주삼다수, 생수 시장 선두 지키는 비결 [주도권을 향한 질주, 韓기업의 선택]
국내 생수 시장에서 제주삼다수가 ‘단일 수원지 기반 품질 전략’을 앞세워 장기 1위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난립과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일관된 품질과 과학적 검증 체계를 기반으로 차...
-
‘뭐니 뭐니 해도’ 결국 맛…월드콘, 40년 1위 지킨 비결 [K-푸드 DNA]
학창 시절 매점 진열대 한가운데를 차지하던 그 아이스크림이,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시절 소비자는 부모가 됐고, 이제는 자녀와 함께 같은 제품을 고른다. 아빠의 아...
-
삼립, ‘통팥 도라야끼’ 균 검출에 전량 회수
시중에 유통된 도라야끼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이뤄졌다. 삼립은 ‘명인명작 통팥 도라야끼’ 전량을 대상으로 긴급 회수에 나섰다. 삼립은 ‘명인명작 통팥 도라야끼&r...
-
치킨 품은 감자…농심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 한달새 200만봉 팔렸다
농심이 교촌치킨과 협업해 선보인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이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봉 판매를 넘기며 흥행 궤도에 올랐다. 24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출시한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
-
‘3초 추출’에 아이스·가향까지…네스프레소, ‘버츄오’로 2030 공략 [현장+]
“네스프레소는 3년 연속 국내 캡슐 커피 머신 시장에서 ‘넘버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3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성장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
-
‘3조원대 설탕 담합’ CJ제일제당·삼양 전현직 경영진 1심서 집유
설탕 가격 인상·인하 시점과 폭을 사전에 맞춰온 혐의로 기소된 국내 1·2위 제당업체 CJ제일제당과 삼양사 임직원들에게 1심에서 유죄 판단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류지미 판사는 23일 오...
-
빙과 1위 놓고 맞붙은 롯데·빙그레…내수 정체 속 격전지는 ‘해외’
국내 빙과 시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업계가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으로 외형 확대에 나섰고, 롯데웰푸드는 제로 칼로리와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로 대응하고 있다. 다만 ...
-
예비부부 울리는 결혼서비스 분쟁…소비자원·공정위, ‘주의보’ 발령
# A씨는 지난해 3월 예식장을 방문해 올해 2월로 결혼식을 예약하고 계약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개인 사정으로 예식 약 300일을 앞두고 계약 해지와 계약금 환급을 요구했지만, 사업자는 프로모션 할인 적용 ...
-
‘데빅’ 키운 CJ프레시웨이…작년 유제품 매출 21% 늘었다
카페·베이커리 시장에서 원료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CJ프레시웨이가 프리미엄 유제품 유통 확대를 통해 관련 식자재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2일 프리미엄 유제품 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