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중요문화자원은 국립공원 탐방 과정에서 탐방객이 국립공원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원을 뜻한다.
태백산 사길령 산령각과 보부상 계문서는 조선시대 보부상들이 경상도와 영동지역을 넘나들며 산짐승·산적을 피하고 번영을 염원하기 위해 제를 지냈던 곳이며 지금도 마을주민 주관 하에 매년 음력 4월 15일에 제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요문화자원 선정은 태백산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함께 지역의 민속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산령각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태백산국립공원의 문화자원 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호근 자원보전과장은 “사길령 산령각과 보부상 계문서를 비롯하여 태백산의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소중한 고유 문화자원의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