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 (5)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5일 총파업…울산교육청, 비상 대책 마련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5일 총파업…울산교육청, 비상 대책 마련

승인 2025-12-02 19:34:10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울산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영남권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과 진행한 임금 교섭이 결렬되면서 오는 5일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교섭 내용은 기본급 9만 880원 인상, 직무보조비 월 5만 원 신설, 직무수당 월 10만 원 신설, 근속수당 급간 1만 원 인상, 명절휴가비 기본급과 근속수당의 120%, 정기상여금 50만 원 인상 등이었다. 

울산교육청은 급식, 돌봄, 유아(특수)교육 등 일부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달 24일 총파업 예고 상황을 각급 학교(기관)장에게 문자로 안내하고 학교별 파업 대응 계획을 세우도록 했다. 

학부모에게는 가정통신문으로 파업 관련 내용과 협조 사항을 자세히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학교별 급식 인력 파업 참여 규모를 파악해 급식 운영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학생 개인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간편식 또는 대체식 등을 제공하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직원과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급식, 돌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허 파업 종료 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학교의 파업 상황과 노동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 파업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며,노조와 성실한 교섭으로 원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연우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