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청년들에게 2년동안 월 20만원씩의 월세가 지원되는 등 청년들의 주거비 걱정이 줄어들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한시 사업에서 상시 사업으로 전격 재편, 촘촘한 주거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당초 2025년 2월 신청을 끝으로 내년 말 지급이 종료될 예정이었던 이 사업은 지원의 연속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상시 체제로 전환됐다.
이에따라 신청 시기를 놓쳤거나 새롭게 지원 자격을 갖춘 청년들이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거 복지 공백’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개편계획에 의해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들에 대한 신규 신청이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등 소득 기준이 충족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24개월 동안 월 20만원(총 480만원)의 월세가 지원되지만 이미 24개월간 지원을 모두 받은 기존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봉근 횡성군 허가민원과장은 “이번 상시화 조치로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을 덜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매년 봄 진행되는 정기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대상 청년들이 모두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