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3일 (6)
경주시, 올해 보육정책 ‘확정’…공공보육 강화 ‘방점’

경주시, 올해 보육정책 ‘확정’…공공보육 강화 ‘방점’

급·간식비 지원 확대, 돌봄서비스 강화

승인 2026-02-19 1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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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올해 보육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영유아 보육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보육정책은 공공성 강화를 토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먼저 1월부터 어린이집 아동 1인당 급·간식비가 월 2만6000원으로 확대 지원된다.

향후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적 조정 방안도 마련됐다.

0~5세 영유아 대상 ‘K보듬 6000’ 긴급 돌봄서비스, 어린이집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동네 초등돌봄터’도 확대 운영된다.

보육정책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된다.

최혁준 부시장은 “부모, 어린이집, 보육전문가,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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