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아이행복센터는 분산돼 있던 놀이, 돌봄, 육아, 가족 지원 기능을 한 공간에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영천’ 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 운영에 대한 시민 반응도 뜨겁다. 시청 홈페이지에는 “여러 돌봄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센터 덕분에 둘째를 가져도 되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등 칭찬 글이 잇따르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K보듬 6000’ 24시 체계를 갖춰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야간·긴급 돌봄 수요까지 흡수해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는 예약이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를 모으며,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육아 소통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영천시 최초로 운영 중인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는 경증 질환으로 등원이 어려운 아동을 돌보는 시설로, 맞벌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행복센터는 개소 100일 만에 이용 활성화와 시민 만족도 상승, 대기자 발생 등 가시적 성과를 내며 영천시 돌봄정책의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아이행복센터가 시민이 체감하는 돌봄 정책의 중심 거점이자, 젊은 세대가 정착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아이 휴(休)공간’을 추가 조성하고 성장 단계별 공동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아이행복센터는 단순한 돌봄 시설을 넘어 가족의 일상을 함께 지지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