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원내대표이자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국민의힘·사하4) 의원이 6·3 지방선거 사하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하의 골목골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일꾼으로서 사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사하는 과거 산업발전으로 일자리와 사람이 넘치는 도시였으나 수도권 집중화, 원도심의 인구 감소, 노령화, 상권 침체, 주거지 노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사하구 중심의 서부산 청사진을 제시하고 어려운 숙제 해결과 구민의 행복한 하루를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하 미래 설계 2035 프로젝트를 가동해 관광·산업·주거·공간 4대 혁신을 이루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감천문화마을, 을숙도 생태공원, 장림 부네치아, 다대포 물운대를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해 사하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신평·장림 산업단지를 미래형 산업 기반으로 재창조해 청년이 돌아오고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구조를 만들겠다" 고 했다.
아울러 "승학산 등 고지대가 많은 지역에 고지대 이동권을 개선하고 생활SOC를 확충해 살고 싶은 사하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강변하수처리장 등 기피시설을 수영구의 하수처리장처럼 지하화해 그 위에 문화·체육 시설 등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사하는 지금 정치적 구호를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실행가능하고 전략적으로 예산을 받고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 사하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사하에서 태어나 사하에서 자라고 사하에서 정치로 성장한 사람으로서 직접 발로 뛰며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븥였다.
이 의원은 1965년생으로 사하에서 태어나 장림초, 사하중, 동아고, 인제대, 인제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16년 재보궐선거로 사하구의원에 당선됐으며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의원으로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