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 (3)
경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전 ‘돌입’

경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전 ‘돌입’

포스트 APEC 시대 대비 159개 사업 ‘추진’
1조 규모 국비 ‘목표’

승인 2026-03-11 1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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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주재로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전에 들어갔다.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APEC 관련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신규사업 발굴 계획 등이 공유됐다.

시는 1조88억원 규모의 신규·계속사업 159건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70억원), SMR 인증지원센터 설립(20억원), 양남~감포2 국도 건설(30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대릉원 일원 발굴·정비(84억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경주분관 건립(167억원),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142억원) 등이다.

시는 국비 확보 전 과정을 체계화한 매뉴얼을 마련, 전략적·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정부 정책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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