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6일 (6)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 추진’ 공약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 추진’ 공약

전북지방변호사회 제안 수용…정치권과 원팀으로 헌재 전주 이전 입법 지원

승인 2026-03-27 13:32:46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6·3지방선거에 전주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전북지방변호사회의 제안을 수용해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27일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은 단순한 공공기관 유치가 아니라 헌법이 명령한 시대적 과제이자, 헌법 정신을 역사적 뿌리인 전주에서 완성하는 과정”이라며 “전북변호사회의 제안을 환영하고 공약으로 채택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헌재의 전주 이전은 헌법이 정한 ‘국토의 균형 있는 이용과 발전’ 책무를 헌법 수호기관이 앞장서 증명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축인 전주는 ‘법조 3성(김병로·최대교·김홍섭)’과 산민 한승헌 선생을 배출한 전북에 헌법재판소를 품을 역사적 정통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우 예비후보는 “헌재의 전주 이전을 담은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대표 발의하고, 정동영 통일부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이 참여하는 등 전주의 국회의원 3명이 함께 하고 있다”며 “전북지방변호사회와 전북특별자치도, 시민사회, 정치권과 함께 ‘원팀’을 꾸려 입법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 AI요약
  • 6·3지방선거에 전주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전북지방변호사회의 제안을 수용해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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