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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야생화 테마 평창 ‘청옥산 지방정원’ 본격 조성 착수

은하수·야생화 테마 평창 ‘청옥산 지방정원’ 본격 조성 착수

평창군, 육백마지기 일원 ‘청옥산 은하수 산악 관광 허브 구축 사업’ 4월 공사 재개, 2026말 준공 목표
150억원 투입, 미탄면 회동리 1-1 일원 58만㎡ 부지에 안내센터·은하수전망대·야생화테마정원 갖춰

승인 2026-03-30 11:25:32 수정 2026-03-30 11:58:43
평창군이 동절기 동안 중지됐던 ‘청옥산 은하수 산악 관광 허브 구축 사업’의 공사를 4월부터 재개, 본격적인 현장 공사에 들어간다. 청옥산 지방정원 조성사업 조감도. 평창군 제공

강원 평창 육백마지기 일원에 은하수 전망대와 야생화 테마정원 등 산악관광의 허브를 구축하는 ‘청옥산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평창군은 동절기 동안 중지됐던 미탄면 회동리 1-1번지 일원 58만㎡에 대한 ‘청옥산 은하수 산악 관광 허브 구축 사업’의 공사를 재개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공사에 착수가기로 했다.

지난해 말 분야별 공사 계약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청옥산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겨울철 기상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일시 중단했던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육백마지기’를 중심으로 한 산악 관광 거점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평창군이 동절기 동안 중지됐던 ‘청옥산 은하수 산악 관광 허브 구축 사업’의 공사를 4월부터 재개, 본격적인 현장 공사에 들어간다. 육백마지기 야경 모습. 평창군 제공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 계정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원에 안내센터·은하수전망대·야생화테마정원 등을 갖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청옥산의 뛰어난 자연풍경과 생태자원·지역문화를 융합해 전국 최고 수준의 생태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생태관광지 조성을 통한 산악관광으로 산촌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평창군이 동절기 동안 중지됐던 ‘청옥산 은하수 산악 관광 허브 구축 사업’의 공사를 4월부터 재개, 본격적인 현장 공사에 들어간다. 육백마지기 모습. 평창군 제공

이번에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대형 장비 진입과 자재 운반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사업 기간 중 청옥산 진입로가 간헐적으로 통제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사전에 통제 여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주하 평창군 산림과장은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안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진입이 제한될 수 있는 점에 대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창군이 동절기 동안 중지됐던 ‘청옥산 은하수 산악 관광 허브 구축 사업’의 공사를 4월부터 재개, 본격적인 현장 공사에 들어간다.청옥산 현재 모습. 평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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