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는 "섬에어 취항으로 서부경남에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하루 12편 운항을 통해 도민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천공항은 남해안 관광의 핵심 관문으로, 공항 활성화 없이는 지역 발전도 어렵다"며 "항공사 추가 유치와 공항 시설 확충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섬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지로 사천공항을 선택했다. 남해안 관광의 관문 역할과 우주항공 산업 집적지라는 전략적 가치를 고려한 결정이다. 향후 수도권 노선 확대 거점으로 활용하고, 사천-제주·울릉 등 노선 다변화도 계획하고 있다.
취항 항공기는 프랑스 에어버스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가 공동 투자한 ATRATR의 'ATR72-600' 72인승으로, 전 세계 700대 이상 운용되며 단거리 노선에서 안정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취항으로 기존 하루 4편이던 사천-김포 노선은 12편으로 확대돼 도민들의 항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해 이용객 24만 명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인 사천공항은 이번 증편으로 본격적인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앞으로 시·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과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 혜택 등을 강화해, 공항 활성화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