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3일 (6)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일방적 행정통합 절대 불가”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일방적 행정통합 절대 불가”

일부 예비후보 주장은 ‘사실 왜곡’ 일축

승인 2026-04-06 1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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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재선을 위해 출마 선언 후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 천막에 방문해 대책위원들을 응원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6·3지방선거에 재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선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6일 최근 일부 경선 후보가 제기한 ‘통합 관련 입장 불분명’ 발언에 대해 “군수는 정치적 구호를 외치는 선동가가 아니라 10만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행정의 수장”이라고 반박했다.

유 예비후보 측은 상대 후보의 주장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고 일축했다. 또 이미 수차례 ‘군민의 뜻이 전제되지 않은 일방적인 통합은 불가하다’는 원칙을 지켜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후보가 ‘반대’라는 단어에만 집착하는 것은 선거용 선전포고에 불과하다”며 “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완주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정책 대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조사한 전주MBC 여론조사에서도 62%의 완주군민이 반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현직 군수가 주민의 뜻을 받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지금 중요한 것은 완주가 독자적인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 대안과 군민의 실익과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군수의 역할은 군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는 군정 철학을 내세워왔다. 그간 통합에 대한 유희태 예비후보의 입장과 대응도 행정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충분히 논의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왔다. 

유 예비후보 측은 “일각에서 ‘통합에 대한 불분명한 입장’을 비판하지만 유 예비후보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직접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던 것”이라며 “그 결과는 수차례 여론조사로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기사 AI요약
  • 6·3지방선거에 재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선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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