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6일 이 지사 캠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5일 저녁 이 후보를 만나 “(이철우 후보가) 경북도지사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손을 들었다.
안동과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가 자리한 경북 북부권의 중심지이자, 전체 북부권 민심의 향방을 가늠하는 핵심 지역이다.
그런 만큼 이번 김 의원의 지지가 경북 북부권 여론을 규합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캠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이 후보를 향한 북부권 및 주요 인사들의 지지세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21일 북부권 영주․영양․봉화에 지역구를 둔 임종득 국회의원은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 5일에는 영주 당협에서 이 후보를 환대하며 힘을 실었다.
또 북부권과 밀접한 문경·상주 지역 민심을 견인하는 임이자 국회의원의 합류도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임 의원은 경선 직후인 지난달 25일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았다.
임 의원은 국회 재정경제기획 위원장으로서, 단순한 정치적 연대를 넘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도정 추진 역량을 한층 강화할 핵심 인물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캠프의 핵심 인사들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전격 합류했다.
탄탄한 조직력과 실무 역량까지 결집되면서 실제 선거 현장에서의 조직력 무게추가 이 후보 측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당내 예비경선 후보였던 백승주 전 국회의원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으며, 경주의 김석기 국회의원이 ‘후원회장’을, 경북도청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이달희 국회의원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캠프를 이끌고 있다.
이철우 캠프 박수형 선대본부장은 “경북의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지역 핵심 인사들이 이 후보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원팀’으로 뭉치고 있다”며 “북부권을 비롯한 도내 전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점차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