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무안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에어로시티’ 조성과 영농형 태양광 수익의 주민 환원 등 ‘무안군 탄탄정책’을 발표했다.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항공·반도체 산업 도시로 육성하고, 에어로시티 조성을 통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에어로시티는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반도체 전용 화물터미널 구축, 항공정비(MRO)센터와 반도체 산업단지, AI농생명밸리 등 집적화를 통해 항공·반도체·농생명이 결합된 산업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 공항 소음 완충구역을 활용한 영농형 태양광 복합단지를 조성해 농업 소득과 전력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5000억 원 규모의 AI농생명밸리 구축과 데이터 기반 농업 생태계 조성, RE100 기반 산업단지와 화합물 반도체 산업 육성, 공항과 산업단지 인근에 공공주택과 생활 SOC 확충, 목포·나주·영암 연결 광역교통망 정비, 수소 트램 도입 추진 계획도 밝혔다.
또, 공공기관 유치와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일자리와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대강당에서 가진 ‘목포시 탄탄정책’ 발표에서는 해양신산업·관광MICE·글로벌문화·수산수출·방산·물류트램·의료복지 등 8대 전략을 통해 목포를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낭만항구도시 목포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김 예비후보는 목포가 보유한 조선 기술과 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상풍력과 조선을 축으로 한 해양 신산업 허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근대·예술·평화가 살아있는 글로벌 문화도시 목포 육성 계획도 제시했다. 국제수묵비엔날레 위상 강화를 위한 대규모 아트센터를 건립하고 근대문화유산의 국가유산지구 지정, 국가유산청 목포이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능 확대, 김대중 평화공원과 연계한 세계 평화센터 조성 계획도 내놓았다.
김 산업을 중심으로 가공·유통·수출을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를 목포에 완성하고, 목포항을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로 만든다는 계획도 밝혔다.
미국 MASGA 프로젝트에 발맞춰 해군 3함대·해경정비창을 기반으로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 클러스트를 목포에 유치하고, 함정 건조·유지보수 산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항만·공항·철도 ‘트라이포트’ 완성과 목포역 복합환승센터, 목포항·유달동·동명동 등 원도심 대개조, 목포 원도심과 목포역, 무안 남악·오룡 신도심, 무안읍, 무안공항을 잇는 ‘전남형 트램’ 구축, 대불산단대교 건설을 약속했다.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확정된 만큼, 전남 서부·동부권에 의대 캠퍼스와 국립대학병원을 동시에 건립하고, 서부권 부속병원에는 원격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섬 주민 진료 편의를 높이고 원격 시술 의료관광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농협중앙회 유치 등 2차 공공기관을 목포·무안권에 집중 유치하고, 목포·무안·신안을 통합해 인구 60만 서남권 거점 특례시로 조성, 통합특별시의 권한과 재정을 이양해 새로운 거점 발전 축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30년 행정 경험과 전남도지사로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비전만 있는 후보가 아닌 실행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영암군의회에서 영암군 탄탄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