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방송으로 고향을 잇다…김영일 전 본부장, 창녕 사랑 실천 ‘귀감’

방송으로 고향을 잇다…김영일 전 본부장, 창녕 사랑 실천 ‘귀감’

승인 2026-04-08 09:11:58 수정 2026-04-10 0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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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을 향한 깊은 애향심으로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동체 화합에 힘써 온 한 언론인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김영일 전 부산경남방송 초대 방송본부장은 언론계에 몸담는 동안 남다른 애향심을 바탕으로 창녕군정 홍보와 향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방송 매체의 영향력을 활용해 창녕군의 주요 정책과 지역 소식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하며 군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외지인들에게는 창녕을 향한 관심과 방문 욕구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람사르총회를 기념해 개최된 ‘화왕산 산상 음악회’를 비롯해 ‘지역 재발견’, ‘테마기획’, ‘우포늪의 4계’, ‘쑈, TV유랑극단’, ‘이장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며 창녕의 자연과 문화, 사람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러한 콘텐츠는 지역의 숨은 매력을 재조명하고 군민과 시청자가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넥센타이어와 센터럴모텍 등 기업 유치 과정에 힘을 보태며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지역 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역할을 했다. 

​더불어 ‘창녕포럼’을 결성해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며 지역사회의 정서적 통합에도 앞장섰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 전 본부장은 창녕군정 홍보와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창녕군민대상 교육·문화부문을 수상했다.

​지역을 향한 한 사람의 꾸준한 관심과 실천은 공동체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 된다. 방송을 통해 고향의 가치를 알리고 사람들을 이어온 그의 발걸음은 오늘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야기로 남아 있다.
최일생 기자 프로필 사진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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