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인구절벽 위기 비상대책으로 돌파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인구절벽 위기 비상대책으로 돌파

출산 지원금 100만원, 만6세까지 매년 100만원 지급 ‘아이 수당’ 신설
어린이와 청소년 ‘100원 버스 전용 카드’ 지급

승인 2026-04-08 15:23:20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조지훈 예비후보가 전주시의 가파른 인구 감소 위기 타개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8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4년에 걸쳐 인구위기의 벼랑 끝에 몰린 전주 인구 증대를 위한 비상대책·종합행정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특히 “지난 4년 동안 임실군 전체 인구보다 많은 2만 8천여명의 시민이 떠난 전주시의 인구 감소를 급격한 인구 절벽의 위기” 규정하고, 비상한 대책과 종합행정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인구위기 정책의 우선 과제로 원칙 확립을 강조하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돌아온다는 뜻의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원칙을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시장 직속의 ‘인구전략위원회’를 만들어 정책 기획과 집행의 거버넌스를 새롭게 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정책은 생애주기를 고려한 세대별 정책부터 일자리·주거·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결합 되어야 하는 종합행정의 결정판이라“ 다양한 정책을 패키지로 묶어 체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른 종합행정을 구현하는 분야별 인구정책으로 ▲출산 지원금 100만원부터 만6세까지 매년 100만원 지급하는 전주형 ‘아이 수당’ 신설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과 교통을 책임지는 ‘100원 버스 전용 카드’ 지급 ▲AI 기반 경제의 일자리 ▲재수와 취업을 위한 교육 학습 프로그램 지원 ▲신중년 종합 지원 계획 수립 ▲관계인구 등록제도 도입을 제시했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전주시가 직면한 빚 폭탄 재정위기에 이어 급격한 인구 절벽에 내몰린 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겠다”며 “전주 국회의원과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기조인 지방 주도 성장, AI 3대 강국을 선도하는 전주로 전화위복의 역사를 쓰겠다”고 역설했다.

💡기사 AI요약
  •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조지훈 예비후보가 전주시의 가파른 인구 감소 위기 타개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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