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늘푸른전당이 개관 29주년을 맞아 개최한 참여형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창원시설공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4월愛 와봄·놀아봄·즐겨봄 페스타'를 개최해 청소년과 시민 약 75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997년 개관 이후 지역 청소년 성장과 시민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온 늘푸른전당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겹벚꽃 인증샷 챌린지 ‘와봄’ △체험형 창작 프로그램 ‘놀아봄’ △디지털·놀이 이벤트 ‘즐겨봄’ 등 3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마카롱 만들기, 펜 꾸미기, AI 바둑봇 체험 등 9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돼 창의적 활동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다. 행사에는 청소년지도사와 봉사단 등 25명이 참여해 안전한 운영을 지원했다.
이경균 이사장 직무대행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황산 모노레일, 어린이 무료 이용…관광 활성화 기대
창원시설공단은 ‘2026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제황산공원 모노레일 이용료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는 4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어지며 만 5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제황산 모노레일은 진해 시가지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 관광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콘텐츠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균 직무대행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진해의 풍경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