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사천시장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박동식 후보가 유해남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박동식 후보는 재임 4년간의 시정 경험과 현직 프리미엄에 더해,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정대웅, 정승재 후보의 지지 선언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박동식 후보는 "사천시민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주항공 시대를 맞아 사천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 선거는 보수 강세 지역인 사천에서 재선을 노리는 현역 시장과 민주당의 '새 바람'을 앞세운 도전자가 맞붙는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가 지역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