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대부분 물량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추가모집에서 창원시와 도내 10개 군 지역 대상 4108명 중 4068명이 신청했다.
첫날 접수 과정에서 일시적인 접속 지연이 있었지만 이후 시스템이 안정화됐으며 하루 접속 건수는 1만8500여 건에 달했다.
도는 22일부터 진주·통영·사천·김해·밀양·거제·양산 등 7개 시를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이어간다. 이어 27일부터는 소득 기준을 확대한 2차 모집(1만589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발생했던 접속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 자격 확인 확대, 시군·소득 구간별 분산 접수, 대기열 시스템 도입,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시스템 전반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자는 자격 심사를 거쳐 가입 승인을 받은 뒤 5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에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가입이 완료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소득 공백기 해소에 대한 도민 수요가 높은 만큼 남은 모집도 차질 없이 추진해 노후 안정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