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1일 북정동 먹거리타운을 '한끼한잔길'로 명명하고 조형물을 설치했다. 북정동에는 요식업체와 술집 50개소가 밀집돼 있는 소비 지구로 인접한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여가를 즐기기 좋은 상권이다.
양산시는 중앙로 280 일원 약 500m 길이 구간에 '한끼한잔길' 조형물 캐릭터와 알림물을 설치했다. 시는 2억원을 투입해 낮에는 식사, 밤에는 술 한 잔을 즐기는 거리 이미지를 더해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
한잔한끼길에는 알림물 설치, 분전함 디자인 랩핑, 버스정류장 및 가로등 조형물 설치, 플랜트박스형 띠녹지 조성, 야간경관 조명이 도입됐다.
기존 먹거리타운에서 세련된 트렌드를 반영한 '한끼한잔' 명칭을 도입하면서 상권 브랜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한끼한잔길 조성으로 북정동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먹고 마시는 활력 있는 거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거리를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