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 (2)
피아노 거장 백건우, ‘70주년 리사이틀’…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홀에서

피아노 거장 백건우, ‘70주년 리사이틀’…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홀에서

그가 살아온 세월 만큼…‘깊은 여운, 세련미 더할 듯’

승인 2026-04-21 14:36:13
데뷔 70주년 백건우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당진문예의전당

봄 내음 향긋한 4월 당진문예의전당에서 피아노의 거장 백건우 70주년 리사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 

데뷔 70주년을 당진에서 선보이는 만큼 감동도 다르다. 전설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백건우가 들려주는 슈베르트와 브람스, 가장 깊고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강렬하게 다가온다. 

이번 리사이틀은 백건우의 인생이 묻어나며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음악적 여정이 고스란히 표현되며 세월과 함께한 그의 음악적 해석은 깊이가 더해졌다. 

섬세한 터치의 손놀림과 단단한 구조감 속에서 슈베르트의 서정과 브람스의 내면은 또렷하게 살아난다. 

절제와 통찰을 겸비한 그의 연주는 사색의 시간인 4월 25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이 피아노 선율로 관객들의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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