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8일 (5)
특구재단, 60억 투입해 '5극 3특' 딥테크 창업 전방위 지원

특구재단, 60억 투입해 '5극 3특' 딥테크 창업 전방위 지원

기획형 창업지원, 초기 스케일업 연계 '투트랙 체계' 운영
출연연·대학 보유 딥테크 발굴, 예비창업팀 구성 지원
16개 초기 스타트업 선정, 시제품 제작·시험인증 추진

승인 2026-04-21 14:56:30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쿠키뉴스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60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지역 균형발전과 딥테크 기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는 '5극 3특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사업화를 단절 없이 전방위로 지원하는 기획형 창업지원(1단계)과 초기 스케일업 지원(2단계)을 연계한 투트랙 체계로 운영한다. 

1단계 지원과제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과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투자·보육 분야 민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를 발굴한다. 

이를 바탕으로 40여 개 예비창업팀을 구성하고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등 창업 전 과정을 중점 지원해 창업 성공을 이끈다.

2단계 지원과제는 딥테크 기반 초기 16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 고도화를 돕는다. 

구체적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사업화 전문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상용화 등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와 특구재단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딥테크 자원과 민간 역량을 결합해 단순 창업을 넘어 성장과 지역 발전에 초점을 맞춘 전문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은 내달 2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특구재단 누리집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딥테크는 난도가 높고 비용이 많이 드는 기술인만큼 특성을 반영한 사업이 필수"라며 "이번 사업으로 기술창업부터 스케일업까지 책임지는 전주기 플랫폼을 구축해 6개 광역특구와 13개 강소특구가 글로벌 딥테크 혁신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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