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9일 (6)
혈당 관리로 78세에 되찾은 일상…“내 자신에 믿음 생겨” [당 편한 세상]

혈당 관리로 78세에 되찾은 일상…“내 자신에 믿음 생겨” [당 편한 세상]

승인 2026-04-28 09:00:04
쿠키건강TV 제공

고령에도 꾸준한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당뇨 환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방송하는 기획 프로그램인 ‘당 편한 세상’ 36회는 30년 가까이 당뇨를 앓고 있는 채판식(78) 씨의 사연을 담았다. 

채 씨는 오랜 기간 당뇨를 관리해왔지만, 10년 전부터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을 이어왔음에도 체중이 급격히 줄고 심장 이상까지 나타나면서 건강에 대한 불안이 커졌다.
쿠키건강TV 제공

고령의 당뇨 환자가 고혈당을 장기간 유지하면 신장질환, 신경병증, 인지기능 저하, 골절 등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특히 노인 당뇨는 저혈당 위험이 커서 혈당 목표를 개별화하고 약물·식사·생활습관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높은 혈당 때문에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던 채 씨는 혈당 변동이 크거나 조절이 쉽지 않은 당뇨 환자에게 적용되는 인슐린 펌프 치료를 시작했다. 해당 치료는 복부 피하에 미세한 바늘을 삽입해 기기를 몸에 부착한 상태로 24시간 일정량의 인슐린을 자동 주입하는 방식이다. 혈당 변동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치료 이후 채 씨의 혈당은 빠르게 안정됐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회복됐다. 현재는 매일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하며 근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채 씨는 “일상 속 자신감을 찾은 게 큰 변화”라며 “최근 식사가 즐겁고 운동 후 혈당이 안정되면서 내 자신에게 믿음이 생겼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가졌다”고 말했다.
쿠키건강TV 제공

건강을 지키며 활기찬 삶을 이어가고 있는 채 씨의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당 편한 세상’ 3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쿠키건강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찬종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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