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내장산 나들목(IC)에서 내장산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내장산리조트 관광단지 연결도로 조성사업 잔여구간 사업비를 전액 국비로 확보해 도로망 완공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정읍시는 내장산 나들목(IC)과 내장산국립공원을 잇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조성사업’ 잔여구간 사업비 5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가 멈출 위기에 처했던 남은 구간 1.57km를 정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LH, 토지주택연구원 등 중앙 부처와 관계 기관을 여러 차례 찾아가 끈질기게 설득해 사업비 확보 성과를 거뒀다.
특히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면담에서 현장 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김 장관이 지난 2월 직접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국비 지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최근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조성사업 예산 58억원을 내년부터 3년간 100% 반영해 사업 승인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국비 확보로 총길이 2.94km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 중 이미 완료된 1.37km 구간에 이어 남은 1.57km 구간에 2차선 도로를 넓히는 동시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새롭게 개설하고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내장산리조트와 용산호 생태관광지, 첨단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을 조속히 완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