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 (2)
권순기, 명장·산악계와 잇단 협약…기술인재·인성교육 동시 강화

권순기, 명장·산악계와 잇단 협약…기술인재·인성교육 동시 강화

승인 2026-05-05 17:42:38 수정 2026-05-06 01:10:50
경남교육감 선거에 나선 권순기 예비후보가 대한민국명장회와 경남산악연맹과의 연속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인재 양성과 인성교육 강화에 나섰다.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잇는 직업교육,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권 예비후보는 4일 창원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및 숙련 기술 전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형 기술 교육과 장인정신을 접목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측은 △명장 멘토링 및 숙련기술 전수 △진로체험·직업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청소년 대상 장인정신 특강 △교육정책 자문 및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4년이다.

권 예비후보는 “특성화고는 우리 시대를 이끌어 온 힘의 원천”이라며 “우주·방산·에너지·조선·피지컬 AI 등 첨단 산업을 이끌 기술인재를 전문대 수준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백승학 지회장도 “명장의 기술과 경험을 미래 세대와 나누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라며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같은 날 경상남도산악연맹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산악 스포츠 활성화와 청소년 인성교육을 결합한 ‘체인지(體·仁·智) 경남교육’ 실현이 핵심이다.


양측은 △산악 스포츠 문화 확산 △청소년 신체활동 및 인성교육 강화 △산악 관광·대회 공동 추진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 등을 공동 추진한다. 협약은 3년간 유지되며 이후 자동 연장된다.

권 예비후보는 “산은 갈등을 해소하는 공간이자 청소년에게 도전정신과 협동심, 생명존중을 가르치는 교육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조광제 회장은 “산악 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잇단 협약은 직업교육 혁신과 인성 중심 교육을 동시에 추진하려는 권 예비후보의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 행보로 평가된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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