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8일 (5)
조달청, "아스콘 단가 인상 즉시 반영, 수급 안정 총력"

조달청, "아스콘 단가 인상 즉시 반영, 수급 안정 총력"

물가 변동일 기준 개선, 가격 상승분 즉시 반영
아스팔트 가격자료 중심으로 제출 간소화
MAS 2단계 경쟁 생략, 수요기관 직접 확보 지원
권역별 민관협의체 운영, 우선 공급 현장 지정

승인 2026-05-07 10:50:52

조달청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아스팔트 재고 바닥, 도로 20곳 공사 중단’ 제목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아스콘 인상 단가를 신속 반영하고 수급 안정화에 총력 대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보도는 “아스팔트 가격이 급등했으나 아스콘 납품 가격은 그대로여서 업체들이 적자를 우려해 가동을 멈추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산지역 도로공사가 중단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조달청은 “아스팔트(AP)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9일 아스콘 수급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즉시 시행 중”이라며 “물가변동일을 기존 매월 말일에서 가격인상 발생일로 개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즉시 단가에 반영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원자재의 가격자료 대신 핵심 원료인 아스팔트 가격자료만 제출하도록 개선해 증빙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가 조정 속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급 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없이 수요기관이 아스콘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며 “권역별 민관수급협의회를 통해 우선공급 현장을 지정하고 수급 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달청은 “중동사태 등 대외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공공 건설현장에 필수 자재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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