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8일 (5)
백승재 진보당 전북도지사 후보, “김관영 ‘범죄 방탄용’ 무소속 출마 중단” 촉구

백승재 진보당 전북도지사 후보, “김관영 ‘범죄 방탄용’ 무소속 출마 중단” 촉구

현금 살포는 명백한 범죄, 정쟁 뒤에 숨어 도민 기만하는 행태 비판

승인 2026-05-07 11:52:21
진보당 백승재 전북도지사 후보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관영 도지사의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진보당 백승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관영 예비후보는 선거를 범죄 혐의자의 도주 경로로 악용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 후보는 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관영 지사의 무소속 출마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파렴치한 선택’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특히 “명백한 선거법 위반을 정치적 갈등으로 호도하고 있는데, 문제의 본질은 당내 갈등이 아니라 김 지사가 저지른 현금 살포 범죄”라며 “CCTV 등 명백한 물증 앞에도 억울한 피해자인 양 연기하며 도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한 “김 지사가 ‘특검 기소 시 정계 은퇴’를 내건 것은 결론까지 오래 걸리는 특검을 방패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교활한 수”라고 지적하며, “당선무효형이 확실시되는 현금 살포 혐의에 대해서는 왜 기소 시 사퇴를 약속하지 못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또 “재선거 사유가 명확한 후보의 출마는 도민의 투표권을 도둑질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백 후보는 “전북은 범죄의 피난처가 아니며 도민은 방탄용 투표지가 아니다”면서 “진보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부패 세력을 심판하고 무너진 전북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기사 AI요약
  • 진보당 백승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관영 예비후보는 선거를 범죄 혐의자의 도주 경로로 악용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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