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8일 (5)
최충규 “대전의 변방 대덕구를 변화의 중심으로”

최충규 “대전의 변방 대덕구를 변화의 중심으로”

국민의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 7일 출사표 던져
4년 간 연축지구 혁신도시 착공, 조차장역 개발 가시화, 도시인프라 확충
대덕물빛축제, 대덕투어, 계족산 오름길 개설, 김호연재 문학관 등

승인 2026-05-07 15:32:53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 예비후보가 7일 대전시의회에서 출사표를 내고 당보다 인물을 보고 투표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와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7일 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와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등이 승리와 기호 2번을 상징하는 두 손가락을 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위해 7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출사표에서 "과거 대전의 변방으로 소외받던 대덕이 지난 4년 새로운 도약의 주춧돌을 놓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는 대덕구민의 전폭적 응원과 사랑, 그리고 저와 발맞춰준 대덕구 공무원의 노력이 일궈놓은 성과"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그는 "옛 어른들이 사람 하나 잘 못 들이면 집안이 망한다고 말하셨 듯, 이번 선거에서 사람 하나 잘 못 뽑으면 우리 대덕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며 "그렇기에 오직 ‘사람’ 오로지 ‘인물’만 보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덕에서 나고 자란 진짜 대덕사람"이라며 "대덕구 골목골목마다 제 삶의 향기가 녹아있고, 제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4년 누구보다 신나고 보람되게 일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연축지구 혁신도시 착공과 꿈같은 일로 여겨졌던 조차장역 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신규도로 개설, 도시재생 추진 등 도시인프라를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반열에 오른 대덕물빛축제, 대덕투어 프로그램, 계족산 오름길 개설, 김호연재 문학관 추진 등을 통해 지역 문화 관광의 가치를 높였다"며 "시장현대화 사업, 소비 진작 프로모션, 신규 상점가 발굴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의 기초체력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공약이행률 86.7% 등 불가능에 가까운 금자탑을 쌓아내기도 했다"고 역설했다. 

기자 질의에서 최충규 예비후보는 "대덕구는 아직 설움이 남아 있다"며 "그래서 대덕구청장은 정치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며 당보다는 인물 위주의 선거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잘 못 하지 않았다면 당이 지금처럼 어렵진 않을 것"이라며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전하면서도 "민주당의 폭압적인 독주는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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