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미 진보당 순창군수 후보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순창의 미래를 바꿀 ‘5대 민생공약’을 제시했다.
오은미 후보는 18일 순창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억 민생예산을 확보해 순창의 기적 같은 변화를 이끌고, 대한민국 1등 농촌 순창의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후보는 5대 민생공약으로 ▲5.3.3 민생혁명 실현 ▲부모에겐 출산지원금 1억, 아이에겐 자립펀드 1억 지원 ▲모든 경로당 무상 공공 급식 실현 ▲장년층 5천만원 목돈마련 펀드 지원 ▲버스요금 무상화 실현을 공약했다.
특히 지방선거 공약으로 전면에 내세운 5.3.3 민생혁명은 농어촌기본소득 예산 확보를 위해 부당하게 삭감된 아동수당, 농민수당을 원상회복하는 동시에 아동수당 월 50만원 지급, 농민수당 월 30만원 지급을 추진하고, 전국 지자체와 연대해 농어촌기본소득 월 30만원 법률을 조속히 통과시켜 ‘5.3.3 민생혁명’을 완수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또한 청년 정착과 출산·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신생아 1명당 5년에 걸쳐 매년 2천만원, 총 1억을 지원하고, 순창 출신 아이들이 19세 성년이 되는 해에 1억 자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부모가 분담해 매달 30만원씩 적립하는 자립 펀드 조성 공약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이번 순창군수 선거는 기본수당 삭감이냐, 증액이냐, 토목 중심이냐, 민생중심이냐를 가르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예산 탕진과 특권층 중심의 오랜 적폐를 청산하고 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진짜 순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