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3)
국민의힘 ‘경북·포항 원팀’ 떴다

국민의힘 ‘경북·포항 원팀’ 떴다

이철우 도지사·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5대 공동 비전 ‘제시’
비전·실행력 바탕으로 포항 대도약 ‘약속’

승인 2026-05-18 1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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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후보가 공동 비전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성민규 기자
이철우 도지사 후보가 공동 비전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성민규 기자
국민의힘 ‘경북·포항 원팀’이 꾸려졌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의 비전과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포항 대도약’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이들의 공동 기자회견은 18일 오후 3시 박용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5대 공동 비전’이 제시됐다.

첫 번째 목표는 영일만항~신공항을 잇는 글로벌 물류경제도시다.

영일만항을 환동해 물류 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물류 벨트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두 번째 목표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첨단산업 육성이다.

산업용 전기료 인하를 통해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삼성전자 첨단 소재 사업 등 대기업 핵심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건다.

세 번째 목표는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도시다.

첨단 소재,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해양 물류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역 대학·기업·연구기관 연계형 취·창업 프로그램 확대도 추진된다.

(왼쪽부터) 김정재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후보,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비전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민규 기자
(왼쪽부터) 김정재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후보,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비전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민규 기자
네 번째 목표는 민생경제·골목상권 살리기다.

기업 투자·일자리가 골목상권, 전통시장, 수산업, 소상공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기본 골격이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 디지털 전환, 온라인 판매 지원 등도 이뤄진다.

다섯 번째 목표는 해양 관광·문화·생활 인프라 확충이다.

산업도시 바탕 위에 각종 인프라를 더해 살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각오다.

이철우·박용선 후보는 “환동해 미래 경제수도 포항, 경북의 힘으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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