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 ‘시민참여캠프’는 7일 오후 해단식을 했다.
이어 8일부터는 ‘시민주권 시대 준비위원회’를 전격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구자열 당선인은 민선 9기 원주시정 원칙도 천명했다.
그가 밝힌 시정 철학은 △불통·파행으로 얼룩진 ‘비정상의 정상화’ △연고·학연 배제한 ‘공정·객관적인 능력 위주의 인사’ △오직 시민과 민생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정’ 등이다.

특히 독단적 관치행정과의 결별도 선언했다.
구 당선인은 “시장이 단독으로 결정하는 밀실 행정을 끝내고, 일반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시민주권위원회’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양대 축으로 삼겠다”며 “이를 통해 원주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롤모델’로 우뚝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또 구 당선인은 중앙과 광역 정부와의 강력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도 드러냈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 원주시정이 나아가야 할 진짜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치와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과의 강력한 도정 공조 등을 통해 강원경제 중심도시 원주의 경제 주권을 되찾아 오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구 당선인 측은 시민주권 시대 준비위원회 체제로 전격 전환, 취임 첫날부터 행정 공백이 없도록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