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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충남 지적의 미래’ 공유 [힘쎈충남 브리핑]

인공지능(AI) 시대 ‘충남 지적의 미래’ 공유 [힘쎈충남 브리핑]

홍종완 부지사, 금산군 수난사고 위험지역 긴급 점검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도 특사경, 8-29일 폐수배출시설 대상 합동 단속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외부강사 위촉·역량강화 세미나
전국 첫 가족 체류관광 ‘충남형 패밀리 아트 워케이션’ 성료

승인 2026-06-05 17:20:30
제49회 지적의 날 기념행사…유공자 표창·세미나 등 진행

충남도는 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홍종완 부지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남도
충남도는 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홍종완 부지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남도
 
충남도는 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49회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미래 지적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지적의 날은 현대적 지적 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1976년 5월 7일 지적 법령이 본격 개정·시행된 것을 기념해 제정했다.

‘인공지능(AI) 시대, 지적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연 이날 행사에는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양경모 충남도의원, 김병완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도와 시군 지적직 공무원, 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 학생, 도내 감정평가사협회와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지 행정 홍보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지적장학금 기탁식, 측량·드론 장비 전시 및 드론 비행 시연, 직무 강의, 지적 세미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지적·공간정보 발전에 공헌한 천안시와 공무원·민간인 등 10명이 각각 도지사상과 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지적장학금 기탁식에서는 충남 지적직 공무원의 모임인 ‘양지회’가 도립대 토지행정학과 재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 원 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측량·드론 장비 전시에는 ‘오구 세트’ 등 재래식 장비부터 라이다·드론 등 최첨단 장비를 한 자리에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적세미나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한 시군 공무원·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6명이 우수 연구 과제를 발표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 전에는 김태형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장이 ‘지적·공간 정보 제도의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세미나 이후에는 김일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가 ‘3차원 지적제도 도입 방안’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홍종완 부지사는 지적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보다 정밀한 측량을 통해 정확한 토지 정보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 뒤 “AI 대전환 시대, 새로운 지적 모델도 만들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홍종완 부지사, 금산군 수난사고 위험지역 긴급 점검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5일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금강 상류 유역의 안전망을 촘촘하게 재정비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5일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금강 상류 유역의 안전망을 촘촘하게 재정비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충남도는 5일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금강 상류 유역의 안전망을 촘촘하게 재정비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수상 안전사고 중 금강 상류(금산군 부리면, 제원면)에서의 인명피해 비중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시군 현장 대비 태세 확인 및 관리 부실 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홍 부지사를 비롯한 합동점검반은 지난해 7월 9일 물놀이 익사 사고가 발생했던 제원면 기러기공원 인근과 올해 5월 30일 다슬기 채취 중 사고가 발생했던 부리면 방우리 세월2교 인근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사고 관련 보고를 받은 홍 부지사는 사고 원인을 재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수상 안전 대책이 작동하고 있는지 집중 진단했다.

주요 점검 분야는 △사고 알림 및 입수 금지 경고 표지판·현수막 등 위험안내 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인명구조함 내 구명환, 구명로프 관리 상태 및 구명조끼 청결도 상태 △현장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를 위한 음향 방송시설과 현장 감시 폐회로텔레비전(CCTV) 작동 상태 등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인명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도민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관리구역 지정 외 위험구역 입수를 자제하고, 현장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충남도는 5일 청 내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환경분야 공무원, 환경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5일 청 내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환경분야 공무원, 환경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도가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 등 기후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환경분야 공무원, 환경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탄소중립 충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후행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후행동 실천 다짐 퍼포먼스, 환경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기관 등 총 17명에게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부터! 오늘부터! 기후행동!’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은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인 다큐멘터리 ‘탄소를 세는 사람들’을 감상하면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실현을 위해 도민 참여형 기후행동을 확산하고, 에너지 전환과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 특사경, 8-29일 폐수배출시설 대상 합동 단속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폐수배출시설 관리 실태 점검 및 폐수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환경부서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 이행 여부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및 고장·방치 여부 △폐수 무단 방류를 위한 비밀 배출구 설치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단속 과정에서 최종 방류수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선 명령 및 초과배출부과금 부과할 방침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이행하지 않거나 폐수 무단 방류를 위한 비밀 배출구를 설치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오세준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계기로 사업장의 환경관리 인식을 높이겠다”며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을 통한 도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외부강사 위촉·역량강화 세미나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5일 원 내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전문 외부강사 위촉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5일 원 내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전문 외부강사 위촉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5일 원 내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전문 외부강사 위촉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전문 외부강사(64명)를 위촉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요구되는 환경교육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경렬 충남기후환경교육원장을 비롯해 위촉 강사와 교육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외부강사 위촉장 교부 ▲원장 인사말씀 ▲강사 역량강화 특강 ▲강사의 역할과 임무 안내 ▲교육원의 교육프로그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백 원장은 위촉장 교부 후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도민의 환경 인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위촉된 전문 강사들이 충남 환경교육의 최일선에서 도민과 미래세대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강사 역량강화 특강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김찬국 교수가 ‘환경교육 강사의 전문성과 미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백경렬 원장은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앞으로도 전문 외부강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유아, 학생,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도민의 환경 실천 역량 향상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첫 가족 체류관광 ‘충남형 패밀리 아트 워케이션’ 성료

충남문화관광재단은 4~5일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롯데리조트 부여 일원에서 운영한 ‘2026 충남형 Family Art Workation’ 시범사업을 개최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4~5일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롯데리조트 부여 일원에서 운영한 ‘2026 충남형 Family Art Workation’ 시범사업을 개최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4~5일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롯데리조트 부여 일원에서 운영한 ‘2026 충남형 Family Art Workation’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과 워케이션, 가족 체류관광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가족형 문화관광 융복합 모델로 추진됐다.

부모가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동안 아이들은 전문 예술가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여자 모집 시작 21분 만에 전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당초 15가정 규모로 계획됐던 사업은 모집 직후 추가 참여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20가정으로 확대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첫째 날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아이들은 백제가야금연주단과 함께 백제의 소리와 전통 악기를 탐색하고 직접 연주해 보고, 저녁에는 낮 동안 함께 활동했던 예술가들이 공연자로 무대에 올라 가족들과 다시 만나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고무신학교 조재경 놀이전문가와 함께 자연과 공간을 활용한 놀이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신체 움직임과 감각 놀이를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가족형 워케이션과 문화예술교육을 결합한 충남형 체류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와 정례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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