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해변에서 70대 여성 A(78)씨가 파도에 휩쓸렸다.
A씨는 신고를 받은 해경에 의해 10여 분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전날 오전 5시9분께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영진해변에서 사진을 찍던 여성 2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
이들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30대 여성 B(32)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다른 20대 여성 C(26)씨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7분께 강릉시 소돌해변 앞 비디에서 카약이 전복돼 남성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사고로 슈트를 착용한 30대 남성은 자력으로 물에서 빠져나왔다.
구명조끼를 미착용한 40대 남성 D(48)씨는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해경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산악사고로 1명이 숨지기도 했다.
앞서 6알 오전 6시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귀면암 인근에서 등산 중이던 A(62)씨가 약 1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숨진 채 구조돼 경찰에 인계됐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