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 교육부로부터 최대 45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되는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기업·대학·유관기관이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졸업 후 취업과 성장까지 지원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소멸 대응을 함께 추진하는 특성화고 모델이다.
앞으로 나주공고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취업·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의 거점학교로 도약하게 된다.
나주공고는 교육부 사업비와 함께 전남교육청과 나주시의 대응투자 40억 원 등 총 8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동일미래과학고는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기반과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스마트제조, 디지털 헬스·뷰티 분야를 연계한 AI·AX 실무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이들 두 학교 역시 교육부 지원외에 광주시와 교육청이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원 체계’와 연계해 추가 재정지원을 하게 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두 학교가 광주의 전략산업을 이끌 고졸 기술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성아 전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할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