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본선 토너먼트 시작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 본격 메달 경쟁 돌입

본선 토너먼트 시작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 본격 메달 경쟁 돌입

85개국 3000여명 참가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예선 마무리, 10일부터 토너먼트 열전 시작

승인 2026-06-10 13:25:08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강릉 오발 경기장 전경. 전인수 기자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강릉 오발 경기장 전경. 전인수 기자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본선 토너먼트를 통한 치열한 순위·메달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5일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강릉아레나·강릉오발)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85개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세대와 국경을 넘어 탁구로 교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스터즈 탁구 축제다.

등록 선수(2481명)와 동반자를 포함한 공식 참가 규모는 3049명이으로, 심판과 운영진, 등록하지 않은 동반 가족까지 더하면 4000명 이상의 인원이 강릉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각국 선수들이 경쟁 속에서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 제공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각국 선수들이 경쟁 속에서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 제공

메인경기장인 강릉 오발(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을 가득 채운 참가자들은 지난 8일까지 각 연령별·종목별 예선 일정을 소화했다.

세계마스터즈대회는 예선 결과에 따라 메인드로(Main Draw)와 콘솔레이션(Consolation) 토너먼트로 나뉘어 순위 경쟁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히 참가자를 성적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에게 더 많은 경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스터즈대회 특유의 운영 방식이다.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한국 국가대표팀(신민호-송민경 혼복조) 선수들도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조직위 제공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한국 국가대표팀(신민호-송민경 혼복조) 선수들도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조직위 제공

참가자들은 한 번의 패배로 대회를 마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과 계속 경쟁하며 탁구를 즐기고, 서로 교류하는 경험을 이어가게 된다.

9일에는 공식 휴식일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강릉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경기장에서 자체 훈련을 진행하며 토너먼트를 준비했다. 경기뿐 아니라 여행과 문화·만남이 함께하는 세계마스터즈대회의 의미를 보여준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대회 참가자와 국제탁구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갈라디너 행사도 열려, 경기장을 벗어난 세계 탁구 가족들의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중간 휴식일 저녁에는 ‘갈라디너‘ 행사도 열렸다. 조직위 제공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중간 휴식일 저녁에는 ‘갈라디너‘ 행사도 열렸다. 조직위 제공

잠시 휴식을 뒤로하고 10일부터는 본격적인 토너먼트 경쟁이 시작됐다. 이날 각 연령부 단식 토너먼트가 펼쳐지고, 11일에는 복식 토너먼트가 이어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단식과 복식 각 종목 결승전과 시상식이 진행되는 등 강릉세계마스터즈의 최종 주인공들이 가려진다.

개최국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들은 남자 104명, 여자 139명 등 총 243명이 출전했다. 현정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현역 시절 세계 무대를 누볐던 김경아-박미영 조, 남자 프로선수 출신 이상준-박상준 조, 방정화·노미화·김현빈·이희성 씨 등 주목을 받고 있는 강자들이 기대대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대비해 선발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전원 상위권 경쟁인 메인드로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각국 선수들이 경쟁 속에서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인수 기자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각국 선수들이 경쟁 속에서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인수 기자

경기장 밖 열기도 뜨겁다. 대회 기간 조직위 공식 SNS 팔로워와 게시물 반응이 크게 증가하는 등 온라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티켓 판매율 역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강릉시민들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세계 각국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함께 어울리며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대회를 기념하는 MD상품들도 조기 품절돼 재생산에 들어갔을 정도다.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12일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8일간 펼쳐진 대회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린다.

모든 경기 일정이 끝난 뒤에는 참가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페어웰파티(Farewell Party)가 열려 강릉에서 이어진 세계 탁구 가족들의 만남도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강릉 오발 경기장 전경. 전인수 기자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강릉 오발 경기장 전경. 전인수 기자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각국 선수들이 경쟁 속에서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인수 기자
지난 5일부터 강릉 오발(스피트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인들의 축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9일까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경쟁에 들어간다. 각국 선수들이 경쟁 속에서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인수 기자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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