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2)
민선 9기 횡성 군정도 ‘간부회의 생중계’…이재명 정부 ‘국무회의 영향’

민선 9기 횡성 군정도 ‘간부회의 생중계’…이재명 정부 ‘국무회의 영향’

‘첫 업무보고회’ 생중계, 직원 실시간 공유
‘관광·미래산업·교육’ 중심 군정 동력 확보
실무자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구축 주문

승인 2026-07-06 2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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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민선 9기 횡성 군정 첫 업무보고회 모습. 횡성군
6일 열린 민선 9기 횡성 군정 첫 업무보고회 모습. 횡성군
강원 횡성군이 민선 9기 출범 후 열린 첫 업무보고회를 생중계했다.

6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생중계를 진행하면서 고무적인 여론을 형성한 것에 영향을 받아 시도한 ‘군민 소통’으로 분석된다.

최근 전국적으로도 간부 회의를 청사 내 인터넷방송이나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하는 사례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가장 큰 장점은 정책 결정의 투명성 확보다.

횡성군은 이날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6일 열린 민선 9기 횡성 군정 첫 업무보고회 모습. 횡성군
6일 열린 민선 9기 횡성 군정 첫 업무보고회 모습. 횡성군

장신상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군청 내 인터넷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생중계하는 개방형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전 직원은 군정의 핵심 방향과 주요 현안을 실시간 공유했다.

간부 회의에서는 민선 9기 핵심 역점 과제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 달성을 비롯해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지역 교육 여건 개선 △소상공인 경제 정책 △시니어 일자리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의 추진 방향이 공개됐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실무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군정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간업무보고회’생중계를 지속, 전 직원이 공유하는 소통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횡성=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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