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작이 이달 북미 최대 규모의 B2B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Cosmoprof North America)’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대표 제품인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유통 파트너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 이후에는 미국 서부 주요 도시에서 약 3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LA 글렌데일의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Americana at Brand)’와 실리콘밸리 상권인 ‘산타나 로우(Santana Row)’ 등에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이와 함께 7월 말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도 공식 입점해 북미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연작은 최근 미국에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결합한 K뷰티 베이스 제품 수요가 확대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국 아마존을 중심으로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 판매를 확대해 왔으며,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프렙(Prep) 개념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북미에서도 재구매 수요가 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작은 올해 중국 중심이던 해외 사업을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으로 확대하고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고 프렙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서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북미 시장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면서 “중국 중심이었던 해외 사업을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