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강원소방본부 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날 인제와 춘천에서는 불어난 계곡물로 고립된 시민 3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오전 10시 3분께 인제군 남면 신남리에서는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개인주택에 고립된 60~70대 남녀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어 오후 2시 51분께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한 펜션 인근 계곡에서는 급류로 바위 위에 고립된 3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
앞선 오전 8시 2분께는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한 공원 입구 삼거리에서 25인승 콤비버스와 K7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가 옆으로 전도돼 버스 탑승객 12명 가운데 7명은 중상, 9명은 경상을 입어 도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철원 145.5㎜,인제 114.5㎜, 홍천 96.4㎜, 춘천 88.7㎜, 속초 81.5㎜, 고성 76.5㎜를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까지 강원중·남부 내륙·산지에 30∼80㎜(많은 곳 120㎜ 이상), 강원북부내륙산지,강원 동해안에 5∼40㎜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